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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각 대통령 후보별로 3주간의 촉박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저마다 셈법에 따라 토론, 특히 TV 토론을 바라보고 있다.

여론조사상 양강 후보로 꼽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9일 열리는 KBS 주최 TV 토론회의 진행 방식을 놓고 지난 주말 신경전을 펼쳤다.

안 후보 측은 문 후보 측이 '스탠딩 자유 토론' 방식을 거부했다고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측과 함께 비판했다. 그러나 문 후보 측은 실무자가 합리적이지 않은 토론 방식을 문제 삼은 것이라며 건강 문제까지 들먹인 것에 불쾌감을 표했다.

결국 KBS는 문·안·유 후보는 물론 홍준표 자유한국당·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 각 후보 측과 협의를 거쳐 스탠딩 토론 방식을 채택했고 토론 중 후보들이 잠시 앉을 수 있도록 연단 뒤에 보조 의자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간 총량제 자유 토론이며 참고 자료는 활용할 수 없다.

정의당은 KBS가 토론 참석자를 확정하기 전인 지난 3일 원내 정당 중 정의당만 출연 요청 대상에서 배제한 것을 비판하기도 했다. 당시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KBS가 정의당을 배제한 채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각 후보 측이 TV 토론 방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조기 대선으로 후보별 검증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TV 토론에 자극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드러냄으로써 자신이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효과도 있다. 군소 후보 입장에선 TV의 파급력이 높은 만큼 자신의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반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경제통인 데다 한 차례 당 경선에서 스탠딩 토론을 거친 유 후보 측은 기회 확대를 주장했다. 바른정당은 지난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TV 토론 확대를 요청했지만 선관위 측은 불가 입장을 통보한 상태다.

유 후보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한 듯 지난 15일 "TV 토론이 많았으면 하는데 합의가 되지 않으니 선관위에서 정해준 대로 하겠다"고 언급했다.

홍 후보 측의 경우 전날(17일) 문 후보와 안 후보에게 각각 '일대일 3무(無) TV 토론'을 제안했다. '3무'란 형식, 원고, 불필요한 규칙이 없는 토론을 의미한다고 한국당은 밝혔다. 다만 이러한 제안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TV 중계 형식은 아니지만 안 후보는 지지율 상승세를 막 타기 시작한 지난 4월5일 문 후보에게 '양자 끝장 토론'을 제안했다. 이는 탄핵 정국 기간 중 지지율 1위를 달린 문 후보를 겨냥한 승부수로 풀이됐다.

당시 안 후보 역시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아무런 준비된 종이, 서류 없이 그냥 서로 맨몸으로, 미국 토론처럼 자유롭게 서로 끝장 토론하게 되면 실제 저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문 후보 측에 거듭 끝장 토론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효상 한국당 중앙선대위 미디어본부장은 안 후보가 문 후보에게 제안한 일대일 토론을 가리켜 "사실상 같은 정치 성향과 정치 세력을 공유하고 있는 두 후보의 추가적인 TV 토론은 시간 낭비·전파 낭비일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g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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