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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2017.4.17/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엉터리 여론조사기관 폐지, 5·18 가산점 재검토"
현충사 찾아 방명록에 '사생결단', 보수결집 호소


(대구·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구교운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7일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좌파 3명, 우파 1명이 겨루는 이 선거에서 우파가 지면 낙동강에 빠져 죽자"며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기간 첫날 서울 가락시장, 충남 아산 현충사에 이어 대구를 잇달아 찾은 홍 후보는 대구백화점 앞 동성로에서 이같이 연설하며 TK(대구경북)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봄비를 맞으며 연설에 나선 홍 후보는 "이번 대선은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후보 좌파 3명과 홍준표 우파 1명이 겨루는 3대 1 구도"라며 "보수 우파들이 단결하면 이번 선거는 무조건 이긴다"고 주장했다.

그는 "TK에서 홍준표를 찍지 않으면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바로 죽는다"며 "탄핵대선에서 안보대선으로 넘어온 상황에서 좌파 3명에 우파 1명이 나왔는데 선거에 못이기면 낙동강에 빠져 죽어야 된다"고 했다.

홍 후보는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강단과 결기"라며 "강단과 결기 없는 대통령이 집권해 우리나라처럼 노사분쟁이 심하고 남북 대치가 위급한 순간에 머뭇거리고 주저하면 대한민국이 점점 어려워진다"고도 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처럼 강인한 대통령이 되어 보겠다"며 "대통령은 스트롱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최근 언론사가 발표한 여론조사와 관련 "우리 자체 여론조사는 공표를 할 수 없는 데 판이하게 다르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그런 여론조사에 현혹되지 말라. 제가 집권하면 이렇게 조사하는 여론조사 기관은 폐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5·18 유공자 가산점에 대해서 "집권하면 재검토하겠다"고 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오히려 군대를 다녀오면 가산점을 주는 것이다. 집권하면 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검찰의 기소로 당원권이 정지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늘 언론 보도를 보니 오백몇십억원(592억원) 이득을 줬다고 하는데 박 전 대통령이 받은 것은 1원도 없다"며 "그렇지 않느냐. 최순실에게 이득 준 것 아닌가"라고 박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640만달러를 직접 받았다. 중수부 수사결과 발표문도 있다"고 화살을 고(故) 노 전 대통에게로 돌렸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가락시장, 아산 현충사, 대전 중앙시장, 역전시장, 대구 칠성시장, 동성로, 서문시장 등으로 장소를 옮겨다니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그는 대전 중앙시장에서는 "차기 정부에서 개헌할 때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지정하고 그것을 헌법에 명시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대전 역전시장을 찾은 홍 후보는 자영업자에게 고용보험료를 지급하고, 카드 수수료를 낮추겠다고 했다. 청국장, 두부 등 생계형 업종의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고 전국 재래시장에 주차장을 갖추는 안과 대규모 점포의 골목상권 출점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홍 후보는 현충사 방명록에 '死生決斷(사생결단)'이라고 적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ryup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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