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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전남 목포시 호남동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코리아샐비지 직원들이 워킹 타워를 이용해 세월호로 이동하고 있다.2017.4.17/뉴스1 © News1 남성진 기자
선내수색 작업 하루 앞당겨 오늘 착수 전망
유해발굴감식단, 현장에서 유해발굴 자문등 담당


(목포=뉴스1) 이후민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수색이 이르면 18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가 전날인 17일 오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미수습자 가족 등과 3자간 정례미팅을 갖고 수색방안에 관한 최종조율을 거친 가운데 수색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당초 19일로 예정됐던 선체내부 수색작업을 하루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신항 부두에 거치된 세월호는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선체 오른쪽(우현)이 하늘로 향하고 왼쪽은 땅에 닿아있는 옆으로 누운 형태다. 따라서 선체 내부 수색작업은 작업자가 상부인 우현 쪽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작업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제거한 뒤 개구부 진입로를 통해 작업자가 진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세월호 선체 외벽의 안전작업 관련 설치도 이어져 16일에는 세월호의 선수와 선미 부분에 26m 높이의 워킹타워가 설치됐으며, 세월호 우현 외벽에 작업자가 미끄러지는 사태에 대비한 1m 높이의 안전난간 설치작업도 이어지고 있다.

또 내부 수색작업이 시작된 이후인 21일부터 선체조사위의 요청으로 파견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도 발굴전문인력을 세월호 내부 수색현장에 파견해 현장에서 유해발굴 자문과 교육을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17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체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도 및 위해도 검사가 이뤄졌다. 또 선체 세척으로 인해 선체 아래로 떨어진 잔존물을 청소하는 등 정리작업도 진행됐다.

세월호 침몰해역에 대한 수중수색 작업은 전날 총 세차례 진행됐으며 40개의 수색구역 가운데 7개 구역의 수색이 마무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추가로 발견된 뼛조각이나 유류품은 없었다.

해수부는 18일 오전 4시부터 수중수색을 재개한다. 현재까지 총 37개의 뼛조각(동물)과 유류품 108점이 발견된 상태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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