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회 중임 ㅡ ㅡㅋ 간단히 말하자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서로 좋게 만났는데 뭐 왠지 곧 떠날꺼 처럼 그리고 많이 미안해하더라구요
대충 뭐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젠장 결국 끝났는데 하필 그날이 시내에서
술마실떄라 개난장을 원래 술마시면 실수안해본내가 간만에 누구를 좋아하게
되었두만 이성을 상실 ㅋㅋㅋㅋ
더 안타까운건 술집앞에 서있다가 길가는 여자 한테 헌팅 걸어서 모텔에서
잤다는 이런 ㅡ ㅡㅋ 캐 순진한내가 이렇게 타락하다니 ㅜ ㅜ
술기운에 가서 같이 가자고 그러고 횡설수설 했드만 나도 모르게 아놔
어쩄든 슬픈일이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오랫만에
박물관들어와서 지껄여봅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