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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박물관의 놈놈놈..추잡한 놈. 막 들이대는 놈. 깔끔한 놈 2009-02-05 302
57 익명이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봄 ㅋㅋ 2009-02-04 188
작성자     ()
내용    

지금 후회 중임 ㅡ ㅡㅋ 간단히 말하자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서로 좋게 만났는데 뭐 왠지 곧 떠날꺼 처럼 그리고 많이 미안해하더라구요

 

대충 뭐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젠장 결국 끝났는데 하필 그날이 시내에서

 

술마실떄라 개난장을 원래 술마시면 실수안해본내가 간만에 누구를 좋아하게

 

되었두만 이성을 상실 ㅋㅋㅋㅋ

 

더 안타까운건 술집앞에 서있다가 길가는 여자 한테 헌팅 걸어서 모텔에서

 

잤다는 이런 ㅡ ㅡㅋ 캐 순진한내가 이렇게 타락하다니 ㅜ ㅜ

 

술기운에 가서 같이 가자고 그러고 횡설수설 했드만 나도 모르게 아놔

 

어쩄든 슬픈일이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오랫만에

 

박물관들어와서 지껄여봅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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