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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박물관의 년년년!얄팍한뇬,얼빠진뇬,겁나게 이쁜뇬~ (25) 2009-02-06 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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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박물관의 년년년!! 얄팍한 뇬, 얼빠진 뇬, 허벌나게 이쁜 뇬..그리고 간 큰 뇬

아래 박물관의 놈놈놈을 보니 필자[筆者]는 일단 황당함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어디 박물관의 놈놈놈 뿐이겠습니까? 박물관의 놈놈놈을 따져보기 전에 박물관의 년년년은 어떨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먼저 필자[筆者]는 그동안 박물관과 유사한 타 사이트를 비롯한 몇 개의 대행사이트를 통해서 많게는 하루 다섯 탕, 그동안 백여명의 여성들과 피 터지는 실전경험을 갖고 있는 대행의 고수임을 밝힙니다.

아래 글 “박물관의 놈놈놈”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네요. 대행이란 말 자체부터가 어차피 금전이 오가는 모종의 거래가 성립되는 모양새이다 보니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하고 수요자가 의뢰인이라면 공급자는 대행인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의뢰인 즉 수요자의 기호나 취향에 맞게끔 대행인은 자신의 상품적 가치와 주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년이라는 말은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로 반감을 일으킬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또는 열심히 적어 놓고 운영자로부터 단 칼에 짤릴 것을 우려해서 “년”을 “뇬”이라고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박물관의 얄팍한 뇬을 만나보신 경험이 있습니까? 대표적인 예를 들어서 사진과 실물이 판이하게 달라서 막상 만나보니 “넌 어느 별에서 왔니?”하고 물어 볼 수밖에 없는 황당한 경험이나, 만나기전에는 대행이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어색하다~민망하다~해 놓고 차에 올라타자마자 마치 꿔준 돈 받으러 온 사람처럼 선불 달라며 손부터 내밀던 인정머리 없고 개념 없는 각박[刻薄]한 뇬을 만나본 사람은 비단 저 혼자만의 경험은 아닐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선불 요구하는 사람치고 처음과 끝이 한결 같은 사람을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당연히 의뢰인은 아래 놈놈놈의 내용처럼 깔끔하게 약속한 금원을 선불로 지급하고 상대의 마음을 되도록 편하게 해 주는 것이 깔끔한 매너이고 배려이자 책임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행인은 그 돈을 받고 책임이 따르는 것은 까맣게 망각해버린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돈을 받고 나면 마음이 벌써 물 건너 간 사람과 무슨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자신의 시간을 팔아서 정당하게 댓가를 받는 것을 선불로 요구했다면 왜..?? 그 후에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것을 모를까요?

솔직히 박물관을 비롯한 모든 대행 사이트에서 이쁘고 잘난 여자 만나고 싶은 것은 당연히 의뢰인으로서 희망하는 기본적인 욕심 일 텐데 너무 외모만 따진다며 반감을 갖는다면 대체 뭘 무엇을 보고 상대의 상품적인 가치를 평가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아니.. 다른 사람 사진을 인터넷에서 펌질해서 뻔뻔하게 자신의 모습인양 얄팍하게 속임수를 쓰는 것이나 남자가 자신을 거창하게 소개하고 막상 만나서 “지금까지 말씀 드렸던 저의 모든 능력은 옆집 아저씨의 능력이었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것과 저는 별 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남자분들 제 말이 틀리지 않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내용에 부합되는 여자를  얄팍한 “뇬”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그렇다면 두 번째 얼빠진 뇬은 어떤 여자를 가리켜 얘기하길래 “얼”까지 빠질까요?필자[筆者]는 솔직히 얼빠진 뇬을 만나봤습니다. 정말 얼빠지더군요. 얼이라 함은 사전적 의미로 봤을 때 정신의 줏대를 가리켜 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나간 여자를 만나본거죠.

어찌나 유사 타 사이트나 박물관을 뻔질나게 들락거렸으면 보는 눈은 하늘을 찌를 만큼 눈이 높은데 정녕 대행을 하겠다고 자처하는 본인은 형편없는 얼꽝에 몸꽝이라면 남자분들 어느정도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제가 박물관에서 황제로 활동할 때입니다. 한 두 시간을 채팅을 해서 만나게 된 여자분인데 인터넷의 특성상 사진을 보여줄 수 없다고 직접만나서 맘에 안 들면 돌아서도 좋으니..만나서 실망할 일 없다고 하시더군요. 이 얼마나 자신감에 당차고 나름 매력 있습니까?  한마디로 속은 거죠. 수많은 대행을 해봤지만 수많은 여자분을 만나봤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뇬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거죠.

그리고 사실 마음속에는 황제한테 막 들이대는데 최소한 어느 정도 기본은 갖춰진 여자분이라 생각을 했거든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그분은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시는 분이니 당연히 서울까지 올라오시겠다는 그분에게 약속한 대행비의 일부로 선불 차비명목으로 50만원 송금해드리고...그리고 서울역에서 만난 그분~ 정말 얼이 제대로 빠지던데요. 키 155~157정도에 체중은 아무리 낮게 깔아줘도 55정도. 이정도면 얼빠지지 않을까요?

제가 이 얼빠진 뇬과 2박3일로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하고 약속한 대행비는 300만원이었습니다.만나서 차마 “집에 가!!” 이말을 못하는데 이정도면 눈치껏 알아서 고향으로 귀향하실 생각을 하셔야지 끝까지 달라붙어서 “너 한번 죽어봐라” 하는 식으로 주제파악을 못하니.....

그리고 세 번째 간 큰 뇬에 대해서 잠시 언급해야겠네요. 기가막히게 예쁜 사진에 s라인 몸매 자랑하듯이 에버랜드 케리비안에서 비키니입은 사진까지 다 보여 줘 가며 혼을 빼더니 대행비 선불로 계좌이체 받고 핸드폰 꺼버리고 ..하루지나서 전화하면 없는 번호라고 뜨는 이 황당한 간 큰 뇬은 아래 놈놈놈을 훨씬 능가하는 남자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그러나 저도 역시 이런 흉악한^^ 꼴을 당하면서도 가끔은 한번씩 이 모든 악몽 같은 기억을 희석시켜 주는 허벌나게 이쁜뇬을 만나는 경험이 있었으니 지금까지 버티고 있겠죠. 허벌나게 이쁜뇬의 대체적인 특징은 절대로 돈부터 밝히지 않는다는 것~ 최소한 그 돈이 자신의 시간을 판 정단한 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도 져버리지 않는다는 것. 직접 만나서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예쁘시네요~하고 말을 하면 “혹시나 실망하실까봐 가장 평범한 사진으로 보내드렸어요~하면서 감사하다면 겸손해 한다는 것이죠.

대행비를 드려도 넙죽 받아 챙기기 보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정도는 할 줄 아는 기본적인 매너는 갖춰서 개념 장착하고 나오신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이곳에서 버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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