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난 이상한 아저씨!!!
몸살기때문에 경기도에서 택시까지 타고
오라는 대로 갔겄만, 본인은 자신을 스폰서라고 생각했던지
난 대행을 알바로 생각했을뿐이고, 적금 들고싶었을뿐이고, 그랬을뿐인데
이상하게 몰아가더니(아저씨 만나면서 2~3명 더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
결국 술집여자라고 역정을 들었고
전 순간 멍때리더니 울면서 페이 한장 받은거 없이 커피숍을 나갔을뿐이고
시간박물관에서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상처 많이 받았을뿐이고
네. 그저 속상하네요.
그분 친구분들이 7분이 함께 가입하셨다는데, 황제 한적도 있다고 하셨는데
전 그저 두려울뿐이고..